은혜나눔
베드로와 안드레에게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의 빈자리가 있었다.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시자 배와 그물을 버리고 따랐다.
그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빈자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큐티 묵상에세이 중-
이 묵상 에세이를 읽으면서 "베드로와 안드레의 배와 그물을 버리고,,"에 꽂혔다
배와 그물은 그들의 전 재산이고, 그들의 일터인데,,,
이 시대에 그것이 가능한 것일까?
나의 모든것을 내어 놓겠다는 것인데... 일터와 재산도 자신의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이 분명한 것이기에 다 내려 놓겠다는 것이 가능할까?
베드로와 안드레는
어떤 환경과 상황이든 고스란히 그 모든것을 예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예수님으로 인하여 감수 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마음의 빈자리만 가지고 예수님을 온전히 따를 수 있을까?
이 시대에 진정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
빈 마음과 결단으로 자신의 한 세대의 삶을 이끄실 예수님을 따를 것인가? 가 가능한가?
요즘 점점 더 베드로와 안드레의 배와 그물을 바라보고 있다.
저것을 다시 사용할 것인가?
아님 그냥 한쪽에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어쩌다가 가끔씩 하나님의 은혜였어!
하면서 아주 조금만 생각해 볼까?하는,,,
이것저것 아무리 생각해봐도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안된다.
삶이 퍽퍽하다고 느낄 때가 너무나 많다.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하는 생각을 수도없이 한다
하나님!
주님의 도움없이는 안되고 하나님 은혜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수도 없이 외친다.
우리는 좀 더 나은 삶을 바라보고 있다.
우리의 영은 바라고 있다.
그 삶은 우리 주님이 주시는 것이 확실하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이끄시는
오늘도 우리가 온전히 바라볼 분은 한 분!!
오직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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